전창근 PD가 '장자연 리스트'에 오른 인물이라며 시청 거부 운동이 번졌다.
드라마 내용 때문이 아니다.
한국과 캐나다는 범죄인 인도조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장은 들어오기 힘들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법무특보를 지낸 강연재 변호사가 고발했다.
장자연 사건, 수사를 한 것이 아니라 수사를 비켜가려 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만 재수사를 권고했다
현재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다.
박훈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를 대리해 윤지오를 고소한 상태다
박훈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를 대리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장자연 사건'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
”‘장자연 사건’ 관련된 책을 쓴다고 밝힌 때부터, 내 행방을 추적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다”
지난 15일 종로 시위에는 윤지오 씨가 참석하기도 했다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장자연 리스트' 속 정치인의 실명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왕종명 앵커님의 동의 하에 글을 기재합니다.”
윤지오는 지속적으로 신변 보호를 요청해 왔다.
'장자연 리스트' 작성 배경에 배우 이미숙이 있다는 디스패치 기사에 송선미의 이름도 언급됐다.
디스패치는 이미숙이 ‘장자연 문건‘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으며 이를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윤지오는 ”‘장자연 문건’은 유서가 아니라 법적 대응을 하기 위해 남긴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